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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이상우·홍수현·최성재, 경찰서 사자대면…'빨간 풍선'

등록 2023.02.05 16: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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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빨간풍선' 2023.02.05. (사진 = TV조선 제공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빨간풍선' 2023.02.05. (사진 = TV조선 제공 )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서지혜와 홍수현, 이상우와 최성재가 경찰서 안에서 사자대면한다.

 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측에서 공개한 스틸에서는 서지혜,홍수현,이상우,최성재가 경찰서 안에서 맞닥뜨리며 미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싸늘한 4각 대면'을 공개했다.

극중 한바다 옆으로 조은강과 신기한(최성재)이 앉아 경찰 앞에서 고소장을 작성하는 장면과 한바다는 입을 틀어막은 채 눈물을 흘리고 신기한은 흥분한 듯 경찰을 향해 목소리를 높이는 가운데, 조은강은 불안해하며 흔들리는 눈빛을 드리운다.

급하게 뛰어 들어오던 고차원은 경찰 앞에 앉은 세 사람의 모습에 멈칫하더니 그대로 서고, 밖으로 나온 조은강과 겨우 대화를 나눈다. 이어 눈물범벅이 된 한바다와 옆에 있는 신기한을 고차원이 탐탁지 않은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과연 이들이 경찰서에서 만나게 된 이유에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에 제작진은 "서지혜, 홍수현, 이상우, 최성재는 미세하게 변화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순간적으로 캐치해 표현하며, 장면에 오롯이 집중하게 만들었다"라며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터진 파장으로 또다시 폭풍전야' 긴장감이 휘몰아칠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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