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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야산서 벌목용 굴착기 굴러 50대 기사 숨져

등록 2023.02.05 17: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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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낮 12시20분께 괴산소방서 119 구조대원들이 문당리 야산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2023.02.05.(사진=괴산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5일 낮 12시20분께 괴산소방서 119 구조대원들이 문당리 야산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2023.02.05.(사진=괴산소방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김재광 기자 = 5일 낮 12시20분께 충북 괴산군 청안면 문당리 인근 야산 8부 능선에서 원목 집게가 달린 벌목용 굴착기가 100m 아래 비탈길로 굴러떨어졌다.

이 사고로 굴착기 기사 A(50대)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벌목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안전관리 책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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