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캐나다 라거 '몰슨 캐네디언' 출시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몰슨 쿠어스의 캐나다 대표 프리미엄 라거 '몰슨 캐네디언'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몰슨 캐네디언은 캐나다의 광활한 청정 자연을 모티브로 라거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제품으로 지난 1786년에 몰슨사에서 양조됐다. 특히 양조 과정에서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 라거 맥주 본연의 깔끔한 맛을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

몰슨 캐네디언의 도수는 4도이며 330㎖ 병 제품과 500㎖ 캔 제품으로 출시된다. 캔 제품은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고 병 제품은 오는 2월 중순 이후 주점 등 유흥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몰슨 캐네디언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캐나다 맥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