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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O. 조선해양 기술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등록 2023.02.06 09: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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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해양공학수조인 심해공학수조 지원

[서울=뉴시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심해공학연구센터 전경.

[서울=뉴시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심해공학연구센터 전경.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홍기용·KRISO)는 (재)부산테크노파크·동명대학교와 공동으로 '2023년 조선해양 기술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KRISO는 조선해양 분야 중소·중견 기업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기술애로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조선해양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은 ▲전역거동 시뮬레이션 ▲전산유체역학(CFD) 해석 ▲조선해양기자재 시험·실증 등의 다양한 기술을 지원한다.

특히 KRISO는 세계 최대 해양공학수조인 심해공학수조를 활용해 선박 및 해양구조물 모형 시험을 지원한다. 또 조선해양 분야 설계해석 및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약 30여개를 활용해 중소·중견 기업들이 비용부담을 줄이고, 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4일까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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