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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상에 MBC '1호기 속 수상한 민간인' 등 9편

등록 2023.02.06 16: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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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기자협회 로고. (사진=한국기자협회 제공) 2023.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기자협회 로고. (사진=한국기자협회 제공) 2023.0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기자협회가 '54회 한국기자상' 수상작으로 9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MBC 이기주·이정은·신수아 기자의 '1호기 속 수상한 민간인…尹 대통령 사적수행·사적채용 논란'이다. 취재보도부문에서는 CBS 윤준호·김태헌·홍영선·박희원·김구연 기자의 '쌍방울·이화영·아태협 '대북 커넥션' 의혹'이 뽑혔다.

기획보도부문에서는 경향신문 젠더기획 특별취재팀 장은교·심윤지·이아름·최유진·조형국·이수민·이하늬·이준헌·김윤숙 기자의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했냐', 한겨레신문 정환봉·장필수·김가윤·백소아 기자의 '살아남은 김용균들'이 선정됐다.

지역 기획보도부문은 경남신문 도영진·김승권 기자의 '지역소멸 극복 프로젝트 '경남신문 심부름센터' 등 4편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보도부문 수상작은 서울경제신문 오승현 기자의 '우주 독립의 날'이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전10시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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