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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교2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 간담회 진행

등록 2023.02.06 17: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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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이권재 오산시장이 LH 관계자와 세교2지구 등 교통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벌이고 있다.(사진 = 오산시 제공)

[오산=뉴시스] 이권재 오산시장이 LH 관계자와 세교2지구 등 교통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벌이고 있다.(사진 = 오산시 제공)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경기 오산시는 6일 시청 회의실에서 LH와 '세교2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사업 패스트트랙 추진상황' 점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세교2지구와 지식산업센터 등 입주를 앞두고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됐다.

오산 세교2지구 택지개발에 따라 LH에서 진행 중인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은 ▲경부선철도횡단도로 ▲서부우회도로 ▲오산역 환승주차장과 연결도로 ▲대중교통 연계지원 등이다.

동탄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으로는 ▲시청 옆 동부대로 연속화 공사 ▲국지도82호선 장지~남사구간확장 ▲남사IC서울방향 개설 ▲지방도310호선 확장 ▲벌음교차로 구간 임시개통 ▲광역급행버스 M버스 정차역 신설 등이다.

이권재 시장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상당기간 기반시설 공사가 지연된 만큼, 더 이상 오산시민과 세교2지구 입주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패스트트랙 공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세교2지구가 올해 7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오산시 내 교통난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며 "동부대로 연속화 공사 전면 조기개통, 서부우회도로 조기 개통, 오산역 환승주차장 연결도로와 환승주차장 조기 착공 등 주요 현안을 특별히 관리해 달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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