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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 하이볼 맛집" …CU, 한달 간 '신상 하이볼' 쏟아낸다

등록 2023.02.07 08: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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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 하이볼 맛집" …CU,  한달 간 '신상 하이볼' 쏟아낸다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CU가 2월 한 달 동안 하이볼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업계 최다 하이볼 라인업을 구성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CU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RTD(Ready To Drink) 타입 하이볼 2종(어프어프 레몬토닉, 얼그레이)은 출시 3일 만에 초도 물량 20만 개가 완판된 이후에도 꾸준히 사랑받으며 이달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넘어섰다.

이번에는 고량향에 토닉워터와 파인애플향을 더한 연태토닉하이볼(4500원, 5.5도)을 선보인다.

연태토닉하이볼은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뒷맛을 자랑하며 특유의 달콤한 파인애플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으로 기름지거나 매운 음식과 궁합이 좋다. 이달 말에는 라거맥주를 섞은 연맥고량주향라거도 출시할 예정이다.

오는 22일에는 ‘리얼위스키하이볼(330ml, 4500원)’ 을 출시할 예정이다. 위스키 본고장인 스코틀랜드산 스카치 위스키를 사용해 탄산감이 강조된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카라멜향을 내는 오크 터치가 인상적인 상품이다.

오크통에서 숙성된 배럴 에이지드(Barrel Aged) 위스키가 실제로 들어간 상품인 만큼 패키지에는 오크통 이미지가 디자인됐다. 일본 현지에서 제조해 직수입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7도다.

이달 출시되는 신상품 3종은 3캔 구매 시 1만1100원 할인이 적용돼 한 캔당 3700원에 황금 배합의 하이볼을 즐길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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