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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3, 어디서 예약구매해야 저렴할까"...유통가 혜택 보니

등록 2023.02.07 10: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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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타이푼에서 고객들이 갤럭시S23 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전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자랜드 타이푼에서 고객들이 갤럭시S23 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전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유통업계가 17일 공식 출시하는 삼성전자 ‘갤럭시 S23 시리즈’의 예약 판매 프로모션에 나섰다.

이번 예약 판매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고, 이 기간 삼성전자는 갤럭시S23 시리즈 512GB 용량의 모델을 256GB 모델 가격으로 판매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각 유통업계는 삼성전자 혜택에 더해 자체적인 카드사 할인 혜택, 사은품 증정 등을 통해 예약 판매 수요 잡기에 한창이다.

우선 전자랜드는 전국 매장과 전자랜드쇼핑몰에서 13일까지 ‘갤럭시 S23 시리즈’를 예약 판매한다.

전자랜드는 이번 예약 판매 기간 단독 혜택을 마련했다. 매장에서 전자랜드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76만 8000원의 캐시백 증정 혜택과 삼성전자 정품 충전기, 무선 충전 겸용 가습기를 증정한다. 전자랜드쇼핑몰에서는 최대 29만원의 추가 할인 및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16일까지 ‘갤럭시 S23’ 자급제 모델의 예약 판매를 진행하는데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최대 21만원 상당의 행사카드(삼성, 현대) 결제 할인 및 포인트 혜택을 준다.

위메프와 11번가는 13일까지 ‘갤럭시 S23’ 시리즈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위메프에서는 7% 할인 쿠폰과 제휴 카드 혜택 적용 시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는 9개 카드사 할인쿠폰, SK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휴대폰 액세서리 할인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홈쇼핑업계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CJ온스타일  9일 오후 8시 테크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에이트’ 채널에서 갤럭시 S23 예약 판매를 라이브커머스로 선보인다. 신세계라이브쇼핑도 7일 오전 11시, 19시, 22시 갤럭시 S23 예약 판매 모바일라이브를 진행한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모델에 따라 최대 7만원 할인과 삼성 포인트백 13만원 등의 추가 혜택을 주고, 파손 시 자기부담금 50%(1년1회)도 별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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