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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키오스크 사용 어려운 노인 돕는 '디지털 안내사' 파견 [뉴시스Pic]

등록 2023.02.07 10:32:24수정 2023.02.07 10: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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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키오스크 이용이 어려운 노인들을 돕기 위한 디지털 안내사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에게 지하철 승차권 구입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디지털 안내사는 기차역과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노인들이 주로 찾는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을 주요 거점으로 순회하면서 키오스크 활용법과 스마트폰 이용법 등을 안내한다. 2023.02.07.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키오스크 이용이 어려운 노인들을 돕기 위한 디지털 안내사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에게 지하철 승차권 구입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디지털 안내사는 기차역과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노인들이 주로 찾는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을 주요 거점으로 순회하면서 키오스크 활용법과 스마트폰 이용법 등을 안내한다. 2023.0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지현 인턴 기자 = 서울시가 디지털 기기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노인들을 돕기 위해 키오스크가 설치된 공공시설에 '디지털 안내사'를 배치한다.

디지털 안내사 배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7월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행사에서 발표한 디지털 역량 강화 추진 계획 중 하나이다.

디지털 안내사로 위촉된 150명은 마트, 지하철역, 도서관, 식당 등 노인들이 주로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순회하면서 키오스크 활용법과 스마트폰 이용법을 안내한다.

제 2기 디지털 안내사는 7일부터 현장에 배치되며 2인 1조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서울역, 청량리역 등의 기차역과 전통시장, 병원 등 지정된 노선에서 순회 활동을 한다.

앞서 활동한 제 1기 안내사는 노인들이 주로 찾는 다중이용시설 174개 지점, 50개 노선을 순회하면서 5만 3620명에게 SNS, 기차표 예매, 길찾기 앱 등 스마트폰 어플과 디지털 기기 사용에 도움을 제공해왔다.
 
서울시는 "디지털 소외계층 중에서도 디지털을 가장 어려워하는 계층인 어르신을 위한 전방위적 역량 강화 방안을 마련해 시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디지털 사회의 혜택을 고루 누리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키오스크 이용이 어려운 노인들을 돕기 위한 디지털 안내사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에게 지하철 승차권 구입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디지털 안내사는 기차역과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노인들이 주로 찾는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을 주요 거점으로 순회하면서 키오스크 활용법과 스마트폰 이용법 등을 안내한다. 2023.02.07.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키오스크 이용이 어려운 노인들을 돕기 위한 디지털 안내사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에게 지하철 승차권 구입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디지털 안내사는 기차역과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노인들이 주로 찾는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을 주요 거점으로 순회하면서 키오스크 활용법과 스마트폰 이용법 등을 안내한다. 2023.0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디지털 안내사가 시민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2023.02.07.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디지털 안내사가 시민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2023.0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디지털 안내사가 시민들에게 길안내를 도와주고 있다. 2023.02.07.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디지털 안내사가 시민들에게 길안내를 도와주고 있다. 2023.0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디지털 안내사가 시민들에게 길안내를 도와주고 있다. 2023.02.07.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디지털 안내사가 시민들에게 길안내를 도와주고 있다. 2023.02.07.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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