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신세계 센텀시티 갤러리, 토끼 소재 기획전 마련 등

[부산=뉴시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3월 5일까지 백화점 6층 갤러리에서 토끼를 다양한 형태의 미술작품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획전 'Into the Rabbit Hole'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3월 5일까지 백화점 6층 갤러리에서 토끼를 다양한 형태의 미술작품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획전 'Into the Rabbit Hole'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5명의 작가가 토끼 이미지를 각자의 개성으로 표현한 미디어, 조각, 회화 등 다양한 미술작품을 소개한다.

또 증강현실 필터를 통해 토끼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전시도 함께 마련됐다.

◇부산외대, 캄보디아 비전센터에 글로벌협력센터 개소

부산외국어대학교는 6일 캄보디아 비전센터에 'BUFS-VISION CENTER 글로벌협력센터'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부산외국어대학교는 6일 캄보디아 비전센터에 'BUFS-VISION CENTER 글로벌협력센터'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부산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외대는 해외 네트워크 거점 구축을 통한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2024년까지 전 세계에 글로벌협력센터 100곳을 설치할 계획이며, 지난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국제대학교 글로벌협력센터에 이어 두 번째 글로벌협력센터를 캄보디아에 마련했다.

캄보디아 비전센터는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를 캄보디아에 전파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