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대전 과학기술·디지털 혁신기업인들과 대화 [뉴시스Pic]

[대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열린 대전 과학기술·디지털 혁신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후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창업원을 찾아 과학기술·디지털 혁신기업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정부가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지방시대의 두 축은 첨단 과학기술과 교육"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대전은 지방시대의 모범"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지자체는 SOC 구축, 산업단지 개발 등 하드웨어적인 인프라 확충에만 우선순위를 뒀는데, 이제는 디지털을 지역발전의 중심에 두고 전 세계와 연결이 이뤄지고 있다"며 "지방정부도 첨단 과학기술과 디지털 혁신에 팔을 걷어붙여야 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지역 대학을 지역발전의 허브로 삼고, 또 지역의 인재들이 그 지역에서 기술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된다"며 "지역에 뿌리를 둔 첨단 과학기술, 디지털 혁신기업이 당당하게 세계 무대로 나가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일 ‘CES 디지털 혁신기업인과의 대화’에 이어 기술창업과 과학기술·디지털 기반 혁신을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대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열린 대전 과학기술·디지털 혁신기업인과의 대화에 참석하고 있다. 2023.02.07.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열린 대전 과학기술·디지털 혁신기업인과의 대화에 참석하고 있다. 2023.02.07.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열린 대전 과학기술·디지털 혁신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2.07.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열린 대전 과학기술·디지털 혁신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2.07.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열린 대전 과학기술·디지털 혁신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2.07.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열린 대전 과학기술·디지털 혁신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2.07.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열린 대전 과학기술·디지털 혁신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2.07.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열린 대전 과학기술·디지털 혁신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2.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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