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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읍·면 경로당 70여 곳 돌며 현장 민심 청취

등록 2023.02.07 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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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순방 '소통 행정' 일환

[영덕=뉴시스] 안병철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가 읍·면 70여 곳의 경로당을 돌며 현장의 민심과 민원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영덕군 제공) photo@newsis.com

[영덕=뉴시스] 안병철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가 읍·면 70여 곳의 경로당을 돌며 현장의 민심과 민원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영덕군 제공) [email protected]


[영덕=뉴시스]안병철 기자 = 김광열 경북 영덕군수는 관내 경로당 70여 곳을 방문해 현장 민심을 청취한다고 7일 밝혔다.

김광열 군수는 취임 이후 읍·면장실을 행복소통실로 변경하고 홍보소통담당관을 신설하는 등 주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대내외적인 소통 창구를 확대를 추진해 왔다.

이에 김 군수는 마음을 나누는 소통 행정을 5대 군정 목표 중 하나로 상정해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민원 해결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의 날 운영 ▲온·오프라인 소통 창구 확대 ▲지속가능발전 위원회 구성 ▲주민배심원단 및 주민참여예산위 운영 정례화 ▲주민 커뮤니티 공간 확대 ▲군의회와 정책 현안 간담회 정례화 ▲공감·소통 직원 워크숍 추진 등 군민과의 소통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 군수의 이번 경로당 순방 역시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민심과 민원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군민 소통과 지역 커뮤니티 강화는 지역 자치와 민주주의 발전의 근간임과 동시에 실효성 있는 행정을 펼치는 바로미터"라며 "군민 편익은 물론 불필요한 갈등으로 지역의 역량이 소모되는 것을 막고 지역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고 진심을 다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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