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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튀르키예에 지진 피해 구호금 10만달러 지원

등록 2023.02.08 13: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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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다지=AP/뉴시스] 막사 테크놀로지스가 공개한 위성사진에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누르다지의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과 긴급 텐트들이 보인다.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사망자가 78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지진 피해가 큰 10개 주에 3개월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023.02.08.

[누르다지=AP/뉴시스] 막사 테크놀로지스가 공개한 위성사진에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누르다지의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과 긴급 텐트들이 보인다.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사망자가 78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지진 피해가 큰 10개 주에 3개월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023.02.08.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는 규모 7.8의 강진으로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구호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26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구호금은 박형준 부산시장이 튀르키예가 조속히 피해를 복구하고 안정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재민 구호물품 등을 지원하고자 결정됐다.

박 시장은 "예상치 못한 튀르키예 대지진 발생에 깊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의 어려운 상황을 돕고자 시도 피해복구에 함께 연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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