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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중국과 협력하지만 美 주권 위협하면 국가 수호 위해 행동할 것" [뉴시스Pic]

등록 2023.02.08 13:51:08수정 2023.02.08 13: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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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에 참석해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이익과 세계의 혜택이 우선한다면 중국과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라면서 "그러나 중국이 우리의 주권을 위협한다면 조국을 지키기 위해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8.

[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에 참석해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이익과 세계의 혜택이 우선한다면 중국과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라면서 "그러나 중국이 우리의 주권을 위협한다면 조국을 지키기 위해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8.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미 의회에서 신년 국정연설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국정연설을 통해 최근 미국 의회에서 발의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지법을 겨냥하며 "이곳에 있는 이들 중 일부는 IRA를 폐기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라며 이런 움직임에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에 대해서는 "미국과 세계의 이익을 증진하는 분야에서 중국과 협력할 것"이라면서도 "만약 중국이 우리 주권을 위협한다면 우리는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행동할 것이고, 그렇게 했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신규 일자리 창출도 강조했다. 그는 "2년 전 우리의 경제는 휘청였다. (그리고) 내가 여기 선 오늘 밤, 우리는 1200만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라며 "역대 모든 대통령이 4년간 창출한 것보다 더 많은 일자리가 2년 안에 창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에 참석해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이익과 세계의 혜택이 우선한다면 중국과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라면서 "그러나 중국이 우리의 주권을 위협한다면 조국을 지키기 위해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8.

[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에 참석해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이익과 세계의 혜택이 우선한다면 중국과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라면서 "그러나 중국이 우리의 주권을 위협한다면 조국을 지키기 위해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8.


[워싱턴=AP/뉴시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에서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2023.02.08.

[워싱턴=AP/뉴시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에서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2023.02.08.


[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에 참석해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이익과 세계의 혜택이 우선한다면 중국과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라면서 "그러나 중국이 우리의 주권을 위협한다면 조국을 지키기 위해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8.

[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에 참석해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이익과 세계의 혜택이 우선한다면 중국과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라면서 "그러나 중국이 우리의 주권을 위협한다면 조국을 지키기 위해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8.


[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에 참석해 국정연설 전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과 악수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미국의 이익과 세계의 혜택이 우선한다면 중국과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라면서도 "중국이 우리의 주권을 위협한다면 조국을 지키기 위해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8.

[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에 참석해 국정연설 전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과 악수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미국의 이익과 세계의 혜택이 우선한다면 중국과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라면서도 "중국이 우리의 주권을 위협한다면 조국을 지키기 위해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8.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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