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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빌라서 남녀 숨진 채 발견…"범죄 혐의점 없어"

등록 2023.02.08 16:27:33수정 2023.02.08 16: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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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안 들어오자 집주인이 119 신고

사망한 지 2~3개월 지난 것으로 추정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현 기자 = 서울 서초구 빌라에서 남성과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5일 서초동 빌라에서 40대 남성 A씨와 50대 여성 B씨가 사망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 중이다.

월세가 들어오지 않자 이상하게 여긴 집주인이 직접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사망한 지 2~3개월 가량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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