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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튀르키예 구호 100만불 긴급지원

등록 2023.02.08 15: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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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까지 특별모금 진행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튀르키예 강진으로 사망자가 8100명을 넘어서는 등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8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튀르키예대사관에 조기가 걸려있다. 2023.02.0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튀르키예 강진으로 사망자가 8100명을 넘어서는 등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8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튀르키예대사관에 조기가 걸려있다.  2023.02.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전재훈 기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 지진피해 구호를 위한 100만불을 긴급지원하고 특별모금을 실시한다.

사랑의열매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소중한 사람과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지진 피해자 및 피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불의 긴급지원과 함께 오는 28일까지 특별모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금은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에 안내된 특별모금 전용계좌(신한 100-013-921256)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부 관련 상담은 사랑의열매 나눔콜센터(080-890-1212)를 통해 가능하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오전 4시께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접경 지역에서 규모 7.8의 대형 지진이 일어나 현재까지 8100여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진 피해는 더욱 커지고 있어 사상자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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