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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유명 영화배우 '상습 프로포폴' 혐의로 출국금지…경찰 수사 중

등록 2023.02.08 22:55:20수정 2023.02.08 22: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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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출국금지 조치도 내려

식약처, 프로포폴 상습 처방 수상히 여겨 수사 의뢰

30대 유명 영화배우 '상습 프로포폴' 혐의로 출국금지…경찰 수사 중


[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30대 유명 남성 배우가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영화배우 A씨를 수사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A씨가 반복적으로 프로포폴을 처방받자 이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6일 마약 검사를 위해 A씨의 체모를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도 함께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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