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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 경로당 지원금 2100만원

등록 2023.02.09 1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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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곳에 60만원씩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 경로당 지원금 2100만원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군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공장장 황성학)이 금산군 제원면에 경로당 운영지원금 21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종용 제원면장, 이신희 대한노인회 제원면분회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박재범 경영관리팀장이 참석했다.

지원금은 노인들의 여가복지 활성화를 위해 관내 경로당 34개소와 대한노인회 제원면분회에 6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박재범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경영관리팀장은 “고물가와 난방비용 폭등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 수 있으면 좋겠다”며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용 제원면장은 “최근 난방비 상승으로 인해 걱정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원금을 전달해 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건강증진 및 이용의 편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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