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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지 하우스와 아띠' 13만7000개 팔렸다…출시 1년만

등록 2023.02.09 11: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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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까지 3000개 콘텐츠 출시 예정

[서울=뉴시스]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 사용 모습 . (사진=코코지 제공) 2023.02.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 사용 모습 . (사진=코코지 제공) 2023.0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키즈 오디오 테크 스타트업 코코지는 자사의 교육용 오디오 플레이어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가 출시 1년만에 13만7000개 판매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는 오디오 콘텐츠가 담긴 캐릭터 아띠를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오디오 플레이어 코코지 하우스에 넣으면 아띠에 내장된 콘텐츠가 재생되는 오디오 플레이어다. 2월 현재 총 27종의 캐릭터 아띠에 900여편의 오디오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코코지 하우스 이용자 중 절반 이상이 약 7개 이상의 캐릭터 아띠를 보유하고 있었다. 코코지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오디오 콘텐츠는 아이들의 율동이나 댄스를 유발하는 '율동 동요'였다.

코코지는 올해 서비스 출시 2년차를 맞아 오디오 플레이어와 콘텐츠를 추가한다. 실제로 현재 900여편에서 올해 상반기까지 약 3000여편으로 오디오 콘텐츠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코코지는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첫 생일 기념 특별 이벤트'를 3월2일까지 연다. 인기 아띠 특가 판매를 비롯해 10% 할인 쿠폰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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