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태양·투바투… 1월 써클차트 날았다

[서울=뉴시스] 써클차트 로고 2023.02.09 (사진= 써클차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1월 써클차트에서 뉴진스(NewJeans), 태양,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활약했다.

9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2023년 1월 월간 써클차트에서 뉴진스가 '디토(Ditto)'로 글로벌 케이팝차트,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 1위를 차지하며 총 3관왕에 랭크됐다"고 밝혔다.

'디토'는 뉴진스의 첫 싱글 앨범 '오엠지(OMG)'의 선공개곡으로, 글로벌 케이팝차트에서 2개월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태양은 '바이브(VIBE)'로 다운로드차트 1위에 랭크됐다. '바이브'는 태양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6년 만에 선보이는 음원으로,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앨범차트는 지난 27일 발매된 투바투의 '이름의 장: 템테이션'이 약 190만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앨범은 1월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소셜차트2.0은 블랙핑크(BLACKPINK)가 6개월 연속 1위를 안았다. 마이셀럽스에서 블랙핑크의 매력키워드는 '인기를끄는', '롱런하는', '존재감을 발산하는' 등이었다. 1월 소셜차트2.0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에이티즈(ATEEZ)'였다.

함께 공개된 5주차(01.29~02.04) 써클차트에서는 뉴진스가 '오엠지'로 글로벌 케이팝차트 1위, '디토'로 스트리밍차트 1위를 안으로 총 2관왕을 차지했다. 엔시티 127은 '에이-요'로 앨범차트 1위,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에이-요'로 디지털, 다운로드, 비지엠차트 1위를 차지하며 총 4관왕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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