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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4월 기준금리 결정회의 날짜 변경

등록 2023.02.09 14: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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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01.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01.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올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개최 날짜를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

9일 한은에 따르면 한은 금통위는 오는 4월 13일 예정된 회의를 이틀 앞당긴 11일로 연다. 이는 오는 4월 12~15일 미국에서 개최되는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G) 연차총회 일정을 고려한 것이다.
 
올해 남은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2월 23일, 4월 11일, 5월 25일, 7월 13일, 8월 24일, 10월 19일, 11월 30일 등 7차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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