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어셈블' 하라메 공개…매력多 수록곡 향연

[서울=뉴시스] 트리플에스 2023.02.09 (사진= 모드하우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음악이 기다림을 즐겁게 만든다.

9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이날 0시 SNS를 통해 트리플에스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새 앨범 '어셈블(ASSEMBLE)'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트리플에스의 개성이 묻어나는 음악들과 함께 새로운 앨범의 콘셉트 사진도 함께 담겼다.

'어셈블'의 문을 여는 첫 곡은 타이틀곡을 선택하는 '그래비티(Gravity)' 투표에서 Sogn E로 선보인 '빔(Beam)'이다. 트리플에스의 유니크한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다.

이어지는 '비포 더 라이즈(Before the Rise)'는 타이틀곡 '라이징(Rising)'의 문을 여는 트랙이다.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타이틀곡 '라이징'으로 팬들을 이끈다. 앞서 '마스터(MASTER)'로 명명된 팬들이 직접 '그래비티' 투표를 통해 선택한 특별한 곡이기도 하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녹여 트리플에스만의 매력을 완성시켰다.

'컬러풀(Colorful)'은 선명한 사운드 스케이프가 인상적이며, '더 배디스트(The Baddest)'는 슬로우잼 트랙의 독특한 매력이 감상 포인트다.

일렉트로니카와 레트로 사운드가 하이브리드 된 '뉴 룩(New Look)'의 경우 '그대비티' 투표 당시 '빔'과 함께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아울러 앨범의 주제를 관통하는 '초월(Chowall)'도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장식했다.

트리플에스는 오는 13일 10인조 디멘션의 첫 작품 '어셈블'을 발매한다. 이날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프리 콘(Pre Con)'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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