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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호텔업계, 밸런타인데이 앞두고 한정 메뉴 출시

등록 2023.02.09 15: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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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제주신화월드 '달콤' 프로모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호텔업계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외식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다양한 식음업장에서 글로벌 스타셰프의 밸렌타인데이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당일 단 하루만 밸렌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를 고객들에게 내놓는다.

웰컴 드링크를 시작으로 캐비어를 올린 참다랑어 타르타르, 보스턴 랍스터, 안심 스테이크, 하트 모양의 라즈베리 리치 케이크, 트러플 초콜릿과 차 등 6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제주 도심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38층 파노라믹뷰가 특별함을 더한다고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설명했다.

일식당 ‘유메야마’에서는 13일, 14일 이틀간 그랜드 하얏트 두바이, 바하마 SLS 호텔 출신인 스타셰프 코지마가 선보이는 밸렌타인데이 스페셜 스시 오마카세, 테판야끼 오마카세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한 마카오 르부숑 레스토랑의 총괄 파티셰를 역임했던 조나단 총괄 파티셰는 '델리'에서 15일까지 특별 케이크를 준비했다.

제주신화월드 '라 벨라, 더 로맨틱'

제주신화월드 '라 벨라, 더 로맨틱'

제주신화월드도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랜딩 델리’에서는 오는 10일부터 3월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에 빠질 수 없는 달콤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프랑스산 라즈베리 리치 퓌레를 활용해 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단맛을 느낄 수 있는 하트 모양의 무스케이크는 연인에게 사랑을 전하기에 제격. 프랑스 명품 초콜릿 ‘이브뚜리에’ 기프트 박스도 만나볼 수 있다.

로맨틱 디너를 준비하고 있다면 고품격 라이브 쿠킹과 무제한 와인으로 타 뷔페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자랑하는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혹은 정통 이탈리안 파인 다이닝 '라 벨라'도 고려 대상이다.

'라 벨라'는 오는 10일 오픈을 앞둔 제주신화월드의 신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이탈리아 북부 ‘베로나’ 출신의 미켈레 달 체로 셰프가 지휘봉을 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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