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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5개 대학, '전북권역 공동 교양교육 운영' 협약 체결

등록 2023.02.09 15: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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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전북지역 5개 대학(군산대·예수대·원광대·한일장신대·호원대)과 공동 교양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2023.02.09.(사진=우석대 제공)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전북지역 5개 대학(군산대·예수대·원광대·한일장신대·호원대)과 공동 교양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2023.02.09.(사진=우석대 제공)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전북지역 5개 대학(군산대·예수대·원광대·한일장신대·호원대)과 공동 교양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법종 우석대 교양대학장과 박혜영 군산대 교수학습개발센터장, 형희경 예수대 교무처장, 전병훈 원광대 교무처장, 최혜정 한일장신대 교육혁신원장, 박진희 호원대 교양교육원장을 비롯해 각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협력 대학 교양교육 학점교류 ▲공동 교양교육 교과목 개발 및 교양교육 인프라 교류 협력 ▲우수 교양 교과목 공유 등이다.

이날 협약은 전북권역 공동 교양교육 운영을 통해 대학 간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협력을 바탕으로 교양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법종 교양대학장은 "대학 간 상호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협력 분야가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 체결식 이후 각 대학 관계자는 문화관 5층 화상 회의실에서 '미래를 열어가는 교양교육 공동체'를 주제로 한 포럼에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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