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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서울 도시경쟁력 글로벌 포럼' 참석

등록 2023.02.14 06:00:00수정 2023.02.14 07: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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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자 유누스 기조연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무하마드 유누스 '유누스 재단' 의장이 13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2023.02.13.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무하마드 유누스 '유누스 재단' 의장이 13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2023.02.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오후 2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디자인홀에서 '디지털로 동행하는 매력도시 서울'을 주제로 한 서울 도시경쟁력 글로벌 포럼에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서울의 매력을 극대화할 방법을 탐구하고, 기술적 격변 시기에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도시로 거듭날 서울의 정책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오 시장의 개회사에 이어 200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무하마드 유누스가 사람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도시의 개념과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기조연설에 나선다.

세션1(시민을 위한 매력 도시의 미래 기술 전략)과 세션2(디지털 전환 시대의 상생도시 혁신 방안)에서는 급변하는 디지털 기술에 행정을 접목해 서울이 매력도시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약자를 위한 서울의 다양한 혁신 정책을 두고 국내·외 연사들이 심도 있게 논의한다.

오 시장은 포럼에서의 다양한 논의가 다가오는 미래 스마트 도시 서울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급변하는 시대에 세계 5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것임을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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