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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등록 2023.03.23 16: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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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새롭게 재구성해 위촉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이 23일 오후 시청 제3회의실에서 열린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이 23일 오후 시청 제3회의실에서 열린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3.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시청 제3회의실에서 한국노총, 창원상공회의소, 창원고용노동지청 등 노사민정 대표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협의회 위원을 새롭게 재구성해 위촉하고, 경기 침체와 대외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경제위기에 대응하고자 노사 관계 안정, 노동시장 활성화, 일터혁신 등 노사민정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노동시장 유연화, 일자리 문제 등에 대해 문제 해결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노·사·민·정이 공동 노력하고 소통·협력해 나은 성과를 이루자고 결의했다.

한편,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상병수당 시범사업 안착,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일터 조성 등 매년 주요 의제를 설정해 발전적 노사 관계 구축에 노력해 왔다.

홍남표 시장은 "노사민정협의회는 중요한 사회적 이슈를 선점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노사 상생발전을 확산시켜 창원형 모델로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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