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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청 배드민턴 정나은 선수 세계선수권대회서 입상

등록 2023.03.23 17: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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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오픈 혼합복식 2위

전영오픈 혼합복식 3위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화순군은 23일 정나은-김원호 혼합복식 조가 독일과 영국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화순군 제공). 2023.03.23. kykoo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화순군은 23일 정나은-김원호 혼합복식 조가 독일과 영국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화순군 제공). 2023.03.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화순군청 배드민턴팀 정나은(23) 선수가 독일과 영국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잇따라 입상하며 실력을 과시했다.

23일 전남 화순군에 따르면 정나은-김원호 혼합복식조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6일 동안 독일 뮬하임에서 열린 2023 독일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다.

정나은-김원호 조는 14일부터 19일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전영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정나은-김원호 조는 지난 1월 인도오픈과 태국마스터즈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하며 올해 4개 국제대회에서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베드민턴의 메카 화순군 출신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펼쳐 기쁘다"며 "선수들의 기량이 더욱 향상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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