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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불만에 종합병원 응급실에 돌 던진 30대 입건

등록 2023.03.27 15:28:59수정 2023.03.27 17: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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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 특수재물손괴 혐의 조사 중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27일 오전 제주시 이도동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보호자 대기실에 돌을 던진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독자 제공) 2023.03.27. oyj434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27일 오전 제주시 이도동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보호자 대기실에 돌을 던진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독자 제공) 2023.03.2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진료를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며 종합병원 응급실에 돌을 던진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A(30대)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10분께 제주시 이도동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 보호자대기실에 돌을 던져 유리창을 부순 혐의를 받는다.

이날 술에 취한 상태로 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던 A씨는 병원 측과 진료 문제로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범행으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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