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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 하나에 여학생 셋이서…위험천만 '질주'

등록 2023.03.27 17:27:04수정 2023.03.27 17: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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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 한 대에 안전모 미착용 여학생 3명…위험한 질주

사진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여학생 3명이 전동 킥보드 한 대에 올라타 횡단보도를 질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전동 킥보드 하나에 여학생 셋이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보자가 공개한 영상에는 여학생 3명이 전동 킥보드 한 대에 올라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맨 앞에 여학생은 전동 킥보드에 앉아 있었으며, 이들은 모두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다.

한문철 변호사는 "안전모도 쓰지 않고 이렇게 여러 명이 전동 킥보드를 타면 위험하다"며 "혼자 타더라도 차와 충돌하는 순간 공중제비하듯 날아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상은 본 네티즌들은 "킥보드 앞에 앉아서 가는 건 처음보네. 위험해 보인다" "면허증 없는데 어떻게 결제가 되냐" "저러다 사고 날까 봐 무섭다"라는 등의 반응을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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