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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년들, 배민라이더스쿨 자문단 회의 개최

등록 2023.03.29 09: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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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정미경 책임연구원(왼쪽부터), 경찰청 이동연 경감, 국토교통부 강근하 사무관, 남기영 우아한청년들 교육지원실 이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하승우 처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소희 차장, 한국교통연구원 홍다희 연구위원이 28일 배민라이더스쿨 자문단 정기회의 참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우아한청년들) *재판매 및 DB 금지

도로교통공단 정미경 책임연구원(왼쪽부터), 경찰청 이동연 경감, 국토교통부 강근하 사무관, 남기영 우아한청년들 교육지원실 이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하승우 처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소희 차장, 한국교통연구원 홍다희 연구위원이 28일 배민라이더스쿨 자문단 정기회의 참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우아한청년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이륜차 안전교육 시설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이륜차 안전교육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첫 배민라이더스쿨 교육 자문단 회의에는 총 6개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 생활물류정책팀 강근하 사무관, 도로교통공단 정책연구처 정미경 책임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안전관리처 하승우 처장, 한국교통연구원 홍다희 연구위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산업안전부 이소희 차장 등 기존 자문위원을 비롯해 경찰청 교통안전계 이동연 경감이 자문위원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논의 뿐 아니라 라이더 안전 캠페인 활동에 대한 협의까지 이뤄지며 자문단의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자문단은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안전한 이륜차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

우아한청년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수렴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교재와 교안에 적극 반영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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