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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자립준비청년 지원 '핑크드림' 캠페인 출범

등록 2023.03.29 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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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스킨라빈스가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와 꿈을 응원하는 '핑크드림' 캠페인을 출범했다.(사진=배스킨라빈스 제공)

[서울=뉴시스]배스킨라빈스가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와 꿈을 응원하는 '핑크드림' 캠페인을 출범했다.(사진=배스킨라빈스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와 꿈을 응원하는 '핑크드림' 캠페인을 출범한다고 29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생활하다가 기준 연령(만 18~24세)이 넘어 보호가 종료돼 사회진출을 준비해야 하는 청년들을 의미한다.

핑크드림은 배스킨라빈스 '31데이' 행사와 연계해 자립준비청년 총 31명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오는 31일 하루 동안 진행되는 3월 31데이 수익금의 3.1%를 3회차 기부금으로 적립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직업 역량을 강화해줄 마케팅 멘토링과 일자리 지원을 통해 사회 진출을 적극적으로 격려할 예정이다.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한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종합건강검진 및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일상 속 기부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비자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핑크드림'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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