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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327명 추가 확진…지난주 감염자 1.14배↑

등록 2023.05.23 12: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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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327명 추가 확진…지난주 감염자 1.14배↑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23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327명 추가돼 누적 185만982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90대 이상 1명, 50대 1명 등 2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833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70대 3명, 60대 1명, 40대 1명 등 총 5명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5183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14개 중 5개 병상을 사용 중이다.

지난주(5월 14~20일) 총확진자는 6715명(1일 평균 959명)으로, 앞주(5월 7~13일)의 5880명(1일 평균 840명)에 비해 1.14배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전체 확진자의 16%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는 전체의 32.5%를 차지했다.

지난주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2385명(재감염률 35.52%)이며, 전체 누적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8만8018명(재감염률 4.54%)이다.

지난주 사망자는 5명이며, 위중증환자는 일 평균 6.3명이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 평균 '1.05'으로 앞주의 '1.13' 보다 다소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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