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에 고모 됐다" 송가인, 조카 조은서와 자매같은 비주얼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송가인이 조카인 탤런트 조은서와 자매 같은 미모를 뽐냈다.

송가인은 6일 인스타그램에 조은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송가인은 최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조은서와 함께 출연했다. 그는 조은서와의 관계에 대해 "저희 큰오빠의 딸이다. 큰오빠가 (조카를) 스무 살 때 낳아버려서, 제가 16살에 고모가 됐다"며 "딸 같은 존재다. 크고 나서는 제가 서울에서 보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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