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키우=AP/뉴시스] 3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한 소방관이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타격을 입은 민가의 불을 끈 후 휴식하는 동안 다가온 개를 쓰다듬고 있다. 20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