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차관, 카메룬 총리 예방…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 요청
[서울=뉴시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카메룬을 방문 중인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조셉 디옹 은구트 카메룬 총리를 예방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제기오) 2024.05.0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대통령 특사로서 카메룬을 방문 중인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카메룬 총리를 만나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요청했다.
1일 외교부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강 차관이 조셉 디옹 은구트 카메룬 총리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강 차관은 오는 6월 4~5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고 실질 협력을 획기적으로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차관은 페르디난드 응고 응고 대통령 비서실장 및 오마르 친문 외교장관 대리와도 면담했다. 디옹 은구트 총리는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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