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입주축하금·선납할인

[천안=뉴시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사진=삼환기업 제공) 2024.05.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입주축하금 등의 다양한 계약자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계약자를 대상으로 입주 축하금과 잔금 선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천안역에 인접한 성정동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84㎡ 250세대, 전용면적 128㎡ 43세대 등 총 293세대로 구성된다.

현재 추진 중인 GTX-C 천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GTX 연장의 최대 수혜지로 평가 받는다. 인근지역은 도시재생 선도사업으로 미래가치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을 완료했으며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천안역 개량사업(예정), 역전지구 도시개발사업(예정), 천안역 일대 재개발사업(예정)이 계획돼 있다.

상품성도 있다. 고급 특화단지에만 선보이는 커튼월룩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일부 동에 적용했다. 또 최근 주택시장 고급 트렌드인 유리난간 창호가 전 세대에 시공해 뛰어난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조망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해 실사용 면적이 넓은 중대형 아파트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파트가 아닌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듯한 프라이빗 웰컴 게이트도 특징이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분양 관계자는 "GTX-C노선 연장에 따른 직접적 호재를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가 높고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상품으로 선보여 고객들의 관심이 꾸준한 상황"이라며 "계약금만 있으면 입주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고 이번 금융혜택이 더해져 자금 부담을 추가로 덜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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