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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사기 당하면 카톡 상담"…이달의 공공서비스 선정

등록 2024.05.01 14: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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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서비스도 함께 선정

[서울=뉴시스] 지난해 9월8일 KT 상담사가 서비스 응대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제공) 2024.05.01. photo@newsis.com.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서울=뉴시스] 지난해 9월8일 KT 상담사가 서비스 응대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제공) 2024.05.01. [email protected].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중고거래 사기를 당할 경우 카카오톡 등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피해 365센터'와 스마트폰으로 손 쉽게 대출 갈아타기를 할 수 있는 '온라인 원스톰 대환대출'이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5월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방송통신위원회의 '온라인 피해 365센터'와 금융위원회의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행안부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부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해오고 있다.

이달에 선정된 온라인 피해 365센터는 그동안 분산됐던 온라인 피해 담당기관을 일원화해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피해에 대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을 해주고 피해 구제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온라인 쇼핑몰 구매 상품의 환불 거부, 중고거래 사기, 보이스피싱, 스미싱, 개인정보 침해 등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피해를 상담하며 카카오톡과 365센터 누리집에서 24시간 상담을 운영한다.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대출 갈아타기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버페이·뱅크샐러드·카카오페이·토스 등 대출 비교 플랫폼이나 금융앱 내 대환대출 메뉴를 이용하면 기존 대출에 대한 정보 확인부터 새로 받을 수 있는 대출 조건 확인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선정된 서비스의 이용 방법이 궁금하면 행안부 누리집과 정부혁신 누리집,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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