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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간부 공무원, 부하 직원 '폭행'으로 경찰 조사

등록 2024.05.01 07:28:27수정 2024.05.01 08: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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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도청 간부 공무원이 부하직원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1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폭행 혐의로 경남도청 5급 공무원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30일 오후 1시5분께 경남도청 화장실에서 같은 부서 부하 직원 B씨(20대)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업무 관계로 다그치면서 폭행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도청 공무원노조에 피해 사실을 알리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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