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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한우 등심 4990원" 롯데마트, 8일까지 '극락딜' 진행

등록 2024.05.0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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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8일까지 8일간, ‘극락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하는 ‘극락딜’이란 주요 먹거리를 연중 최저가로 선보이는 행사로, 롯데마트는 나들이 시즌에 맞춰 구이류, 인기 가공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먼저, 이날부터 8일까지 1등급 한우 전품목을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바비큐 파티에 가장 많이 쓰이는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은 오는 6일까지 행사 카드 결제 시 4990원에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동업계 최저가로 책정해 판매하는 상품이며, 롯데마트는 이번 한우 행사를 위해 한우 물량만 총 110t, 그 중 등심만 60t가량 준비했다.

돼지고기의 경우 연휴 나들이 고객을 겨냥해 ‘캐나다산 삼겹살,목심(100g·냉장)’을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반값에 판매한다.

더불어 롯데마트는 2일 오리데이를 맞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오리 전품목을 연중 최저가로 선보인다.

핫프라이스 상품인 ‘훈제오리 슬라이스 3종(500g·냉장)’은 행사 카드 결제 시 6000원 할인한 각 8990원에, ‘무항생제 오리슬라이스(500g·냉장)’는 40% 할인해 판매한다. ‘양념 한우 불고기(800g·팩)’와 ‘미국산 찜갈비(100g·냉장)’는 기존 대비 반값인 각 1만7950원, 2490원에 내놓는다.

또한 구이류와 어울리는 후랑크 47종 전 품목에 대해 4일부터 6일까지 행사 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CJ 더건강한 그릴 후랑크(300g*2)’와 ‘동원 그릴리 직화후랑크(250g*2)’를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4990원, 4490원에 연중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 후식 음료로 먹기 좋은 ‘빙그레 바나나맛 기획 3종’도 약 10% 할인한 각 7280원에 최저가로 내놓는다. 수산 인기 상품인 러시아산 ‘대게(100g)’의 경우 행사 카드 결제 시 올해 가장 낮은 가격인 2995원에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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