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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수출 562.6억弗·13.8%↑…무역수지 11개월 연속 흑자(2보)

등록 2024.05.01 09:00:00수정 2024.05.01 09: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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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4월 수출입 동향' 발표

무역수지 15.3억달러 흑자 기록

[세종=뉴시스] 여동준 기자 =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2024.05.01. yeodj@newsis.com

[세종=뉴시스] 여동준 기자 =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2024.05.01.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여동준 이승주 기자 = 지난달 수출이 전년과 비교해 13.8% 증가하며 7개월째 플러스(+)를 이어갔다.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며 무역수지 역시 11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1년 전보다 13.8% 증가한 562억6000만 달러(78조326억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수출이 13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선 이후 7개월째 증가세다.

지난달 수입은 14.6% 늘어 547억3000만 달러(75조9105억원)를 기록하며 지난해 2월 이후 14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이에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15억3000만 달러(2조1221억원) 흑자였다. 무역수지는 11개월 연속 흑자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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