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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건양대·총학생회, 대학축제 ‘사랑의 쌀’ 1t 기부 등

등록 2024.05.01 13: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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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김용하(가운데) 총장과 총학생회 임원들 *재판매 및 DB 금지

건양대 김용하(가운데) 총장과 총학생회 임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전날 대전 캠퍼스에서 학생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학축제 ‘2024 한솔대동제 KY2K’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KY2K’는 건양의 K와 2000년을 대표하는 Y2K의 합성어로 ‘바쁜 현대사회를 잊고 행복했던 과거의 추억을 소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30일 대전캠퍼스에 이어 1일과 2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동아리공연, 총학생회 프로그램, 가수 공연이 이어진다.

개막식에서 건양대와 총학생회 '그린'이 모은 ‘사랑의 쌀’ 1t을 불우 이웃에게 기부했다.

◇건양대 간호학과 '맘나누미' 논문, 학술지 게재

건양대학교는 간호대학 학술동아리 '맘나누미' 소속 간호학과 4학년 이수현, 이어진, 이시연씨와 송지아 지도교수 논문 ‘디지털 리터러시가 팀 과제에서의 학습성과에 미치는 효과’가 삶의질연구회의 '삶의 질 향상 연구' 학술지 제2권 1호에 게재됐다고 1일 밝혔다 .

각 개인이 디지털 기술과 상호작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위해 지식을 활용하는 역량을 뜻하는 디지털 리터러시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필수역량 중 하나이다.

이번 연구는 간호학과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정도와 팀 과제에서 학습성과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기위해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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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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