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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난 캡틴의 방망이…두산 양석환, SSG전 6연패 탈출 선봉장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주장 양석환이 멀티히트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두산은 2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8-6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두산이 SSG를 상대로 거둔 첫 승리다. 지난해 9월 27일 더블헤더 2차전부터 시작된 SSG전 6연패에서 탈출했다. 두산이 SSG와의 악연
김희준기자2024.05.21 21:35:46
두산, SSG전 6연패 탈출…신인 김택연, 데뷔 첫 세이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SSG 랜더스전 6연패를 끊었다. 두산은 2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8-6으로 승리했다. 두산이 올 시즌 SSG를 상대로 거둔 첫 승리다. 지난해 9월 27일 더블헤더 2차전부터 시작된 SSG전 6연패에서 탈출했다. 2연승을 달린 두산은 27승째(2무 21패)를 수
김희준기자2024.05.21 21:34:56
'문동주 2승·5이닝 무실점' 한화, LG 추격 따돌리고 2연승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돌아온 차세대 에이스 문동주의 쾌투에 힘입어 2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8-4 승리를 따냈다. 2연승을 달성한 9위 한화는 시즌 18승(1무 28패)을 거뒀다. 반면 완패를 당한 LG(25승 2무 22패)는 2연패
박윤서기자2024.05.21 21:33:43
'부활 조짐' 한화 문동주, LG전 5이닝 4탈삼진 무실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우완 영건 문동주(21)가 1군 복귀전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부활 조짐을 보였다. 문동주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6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8.78에 머물
박윤서기자2024.05.21 20:00:38
두산 김재환, SSG전 1회 선제 투런포…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두산 베어스의 거포 김재환이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김재환은 2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선제 투런포를 때려냈다. 0-0으로 맞선 1회말 정수빈의 안타와 도루로 2사 2루가 됐다.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재환은 SSG 선발 이건욱의
김희준기자2024.05.21 19:03:02
SSG 엘리아스, 복귀까지 6주 예상…"임시 대체 외인 제도 활용 검토"
SSG 랜더스가 초대형 악재를 만났다. 선발 투수진의 원투펀치 중 하나인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장기 이탈하게 됐다. 이숭용 SSG 감독은 2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엘리아스가 왼쪽 내복사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 부상 부위가 좋지 않아 복귀까지 6주가 걸린다는 예상이 나왔다&quo
김희준기자2024.05.21 17:54:58
부진 탈출 노리는 한화 문동주, 1군 복귀…채은성도 합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차세대 에이스 문동주(21)와 주장 채은성(34)이 1군에 복귀했다. 한화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투수 문동주와 외야수 채은성, 이상혁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지난해 선발 투수로 정착하며 올 시즌을 앞두고 기대를 모았던 문동주는
박윤서기자2024.05.21 17:35:53
프로야구 69경기서 만원 관중…10개 구단 체재 후 최다 매진 신기록
흥생 신바람을 내고 있는 프로야구 KBO리그가 최다 매진 경기 신기록을 작성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2024 KBO리그가 10개 구단 체재가 출범된 2015년 이후 최다 매진 경기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3일 개막전 5경기가 모두 매진되며 막을 올린 KBO리그는 지난 19일까지 열린 2
김주희기자2024.05.21 17:25:10
'타자 전향' 키움 장재영, 2군서 두산 정철원 상대로 안타…멀티 출루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22)이 타자로 출전한 첫 경기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장재영은 21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2024 KBO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 2군과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투수로 뛰며 통산 56경기(1승 5패 평균자책점 5.53)에 등판했던 장
박윤서기자2024.05.21 16:58:47
두산 이승엽 감독 "양의지, 2~3일간 포수로 출전 힘들다"
두산 베어스의 주전 포수 양의지가 한동안 수비를 소화하지 못할 전망이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2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양의지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타구에 맞았다.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2~3일 정도 포수로 뛰기 힘들다"고 밝혔다. 양의지는 지난 15일
김희준기자2024.05.21 16:52:51
핸드볼 챔프전 MVP 김연빈, 22일 잠실 SSG-두산전 시구
2023~2024시즌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김연빈(두산)이 야구공을 잡는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2일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 김연빈이 시구에, 시즌 골키퍼상을 수상한 김동욱(두산)이 시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
김주희기자2024.05.21 15:53:06
문승원 덕분에…SSG, 구원왕 없어도 뒷문 든든
지난해 구원왕이 없어도 SSG 랜더스의 뒷문은 든든하다. 우완 투수 문승원이 마무리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2023시즌 SSG 마무리 투수는 서진용이었다. 늘 마무리 투수로 기회를 받으면서도 확실하게 신뢰를 주지 못했던 서진용은 지난해 최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우뚝 섰다. 69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42세이브 평균자책점 2.59로
김희준기자2024.05.21 11:49:32
벌써부터 뜨겁다…프로야구 신인왕 경쟁
프로야구 신인들이 KBO리그 시즌 초반부터 눈에 띄는 활약으로 제 이름을 알리고 나섰다. 신인왕 경쟁도 일찍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2024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지명된 불펜 투수 김택연은 신인왕 경쟁을 앞에서 이끌고 있다. 필승조로 낙점된 김택연은 올해 20경기에서 21⅓이닝을 던지며 1승 무패 3홀드
김주희기자2024.05.21 11:38:15
다승·평균자책점 1위 네일, KIA 30승 선착 선봉장 출격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31)이 5연승과 30승 선착을 위해 출격한다. 네일은 21일 오후 6시30분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KIA는 올해 29승 1무 16패를 기록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9일 1위에 오른 후 단 한 차례도 순위가 떨어지지 않았다. KIA는 현
문성대기자2024.05.21 08:00:00
재정비 거친 한화 문동주, 23일만에 복귀전…달라진 모습 보일까
지난해 신인왕에 등극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우완 영건 문동주(21)가 23일 만에 1군 마운드에 선다. 문동주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문동주가 1군 경기에 선발 등판하는 것은 4월 28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 이후 23일 만이다. 부진을 이어가던 문동주는
김희준기자2024.05.21 07:00:00
'손가락 멍' 롯데 이민석, 1군 제외…한화 정은원도 2군행
롯데 자이언츠 우완 영건 이민석이 손가락 멍 때문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롯데는 경기가 없는 20일 투수 이민석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을 받고 롯데에 입단한 이민석은 지난해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았고, 2군에서 올 시즌을 시작했다. 퓨처스(2군)리그에서 구원 투수로 나서다 4월 중순부터
김희준기자2024.05.20 17:43:14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23세 이하 야구대표팀 코치 공개 모집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3세 이하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을 이끌 코치를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협회 또는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일정 기간 지도 경력을 인정받은 지도자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협회는 서류 심사 후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 면접 평가를 거쳐 대표팀 코치를 선발할 예정이다. 23세 이하 대표팀 사령탑으로는 최태
김희준기자2024.05.20 16:57:26
[KBO 내일의 선발투수]5월21일(화)
◇[KBO]내일의 선발투수<2024년 5월21일(화)> ▲잠실(오후 6시30분) SSG (이건욱) - (최원준) 두산 ▲사직(오후 6시30분) KIA (제임스 네일) - (찰리 반즈) 롯데 ▲대구(오후 6시30분) KT (육청명) - (원태인) 삼성 ▲고척(오후 6시30분) NC (신민혁) - (하영민) 키움 ▲
문성대기자2024.05.20 12:14:23
KIA, 독주 체제 구축한다…삼성·두산 선두 위협[주간 야구전망대]
올해 프로야구에서 줄곧 선두를 달리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한다. KIA는 지난주(5월14일~19일) 4승 1무 1패로 좋은 성적을 올렸다. 최근 4연승(1무 포함)을 질주한 KIA(29승 1무 16패)는 30승 선착을 눈앞에 뒀다. 2위 삼성 라이온즈(26승 1무 19패)와의 격차도 3경기로 벌렸다. KIA의
문성대기자2024.05.20 12:02:38
삼성 타선에 나타난 히어로…김영웅, 4번 타자로 '우뚝'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타선에 오랜만에 토종 4번 타자가 나타났다. 프로 3년차에 기량이 활짝 핀 김영웅(21)이다. 삼성의 4번 타자는 리그에서도 정상급 강타자였다. 이만수, 김성래, 양준혁, 이승엽 등이 삼성의 4번 타자 계보를 이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삼성의 4번 타자 자리는 줄곧 외국인 타자가 메웠다. 2017~2019년 다린 러프가
김희준기자2024.05.20 10: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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