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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뛴 K리그2 수원, 충격의 4연패…충남아산에 0-1 패배
퇴장으로 10명이 뛴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충남아산FC에 극장골을 내주며 4연패 늪에 빠졌다. 수원은 21일 오후 충남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2 2024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지난 5일 성남FC에 1-2로 패한 뒤 천안시티FC(0-1 패), 부천FC(0-1 패), 충남아산에도 연달아 무릎을
안경남기자2024.05.21 21:47:11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감독 선임, 시간이 필요하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3월에 이어 6월에도 '임시 사령탑'을 선임한 대한축구협회의 새 감독 찾기에 대해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친선전을 하루 앞두고 21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의 AAMI 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새 사령탑을 찾지 못하고 있는 현 대표팀 상황에
안경남기자2024.05.21 21:30:59
황희찬 귀국 "박지성 넘어 영광…맨시티전 골 기억 남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골잡이 황희찬(28)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전 득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황희찬은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입국장엔 50여 명의 팬들이 황희찬을 반겼다. 일부 팬들은 황희찬의 등번호와 이름이 적힌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고 환호했다. 황
안경남기자2024.05.21 18:47:23
'임시' 김도훈호, 박건하 수석코치 비롯 스태프 구성
대한축구협회(KFA)는 내달 6일과 11일에 치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5차전 싱가포르전 원정 경기과 6차전 중국전 홈 경기에서 김도훈 임시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박건하(52) 전 수원 삼성 감독이 수석 코치를 맡고, 최성용(48) 전 수원 삼성 코치와 조용형(40)
하근수기자2024.05.21 16:16:29
손흥민 손가락 아직도 '퉁퉁'…"뼈가 그대로 굳었나" 우려
지난 2월 카타르 아시안컵 대회 도중 이강인과의 물리적 충돌로 탈구된 손흥민 손가락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현지 시각) 마이키 무어(토트넘 홋스퍼)는 자신의 SNS에 2023~2024시즌 최종 38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 사진을 올렸다. 손흥민이 두 손으로 무어의 두 볼을 감싸고 격려해 주
최인선 인턴기자2024.05.21 16:15:28
케인, 아스널 유니폼 보자 "사인 안해"…토트넘 팬들 환호
20일 스포츠용품 제작업체 파나틱스는 SNS를 통해 케인이 아스널 유니폼에 사인을 하는지 실험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케인은 유니폼에 사인하던 중 토트넘 유니폼 밑에 깔린 유니폼을 보고 당황했다. 아스널의 유니폼이기 때문이다. 케인은 "나는 여기에 사인 하지 않을 것이다. 유니폼을 잘못 가져왔다"며 유니폼을 상자 위로
최인선 인턴기자2024.05.21 15:50:10
축구연맹, ‘ABU 스포츠미디어 컨퍼런스’서 K리그 방송사업 소개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4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스포츠미디어 컨퍼런스'에서 K리그의 미디어 및 방송사업 정책을 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2024 ABU 스포츠미디어 컨퍼런스'에는 ABU에 소속된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방송사와 프로스포
김진엽기자2024.05.21 15:27:22
신태용의 인니, 이스라엘 제명 시 파리올림픽행 가능성 거론
신태용호 인도네시아의 2024 파리올림픽 진출 가능성이 현지 보도로 나왔다. 이스라엘이 하마스와의 전쟁 여파로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제명되는 경우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지난 9일(한국시각) 프랑스 클레르퐁텐에서 열린 기니와의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축구 대륙 간 플레이오프(PO)'에서 0
하근수기자2024.05.21 15:26:52
프로축구 대전 이민성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은 이민성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자진 사퇴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은 "이 감독은 최근 팀 성적 부진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구단에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알렸다. 이어 "구단은 숙고 끝에 이민성 감독의 사임 의사를 받아들
김진엽기자2024.05.21 14:00:55
K리그1 전북, 아인트호벤 유스팀 코치 초빙해 유망주 훈련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유망주들이 네덜란드 프로축구 명문 PSV 아인트호벤 유소년팀 코치들에게 배운다. 전북 구단은 21일 "아인트호벤 코치진을 초빙해 전북 유소년팀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인트호벤 코치진은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약 2주 동안 전북의 18세 이하(U-18), U-15, U-12 팀 선수들을 가르치
안경남기자2024.05.21 13:59:44
프로축구 제주, 치매 인식 개선 홍보 위해 '이름 없는 유니폼' 착용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치매 인식 개선 홍보를 위해 K리그 최초로 시도되는 아주 특별한 캠페인으로 '이름 없는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연고 지역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지속 성장을 위해 갖춰야 할 경쟁력이라는 판단에 따라 다양한 노력을 해온 제주는
김진엽기자2024.05.21 12:22:05
프로축구 김천 김태현, K리그1 13라운드 MVP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김천 상무 김태현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김태현은 지난 1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김천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선발 출전한 김태현은 후반 1분 역동적인 왼발 터닝슛으로
문채현기자2024.05.21 11:43:17
'협상력 부재' 드러낸 축구협회..결국 '대행체제' 또 꺼내들었다
5월까지 약속했던 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찾지 못한 대한축구협회가 또 임시 사령탑을 앉혔다. 축구협회는 전날 6월 월드컵 예선을 이끌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김도훈 전 울산 HD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한국 축구는 다음 달 6일 싱가포르(원정 경기), 11일 중국(홈 경기)과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
안경남기자2024.05.21 06:00:00
정해성 위원장 "축구대표팀 수장, 원점 재시작…외국인 감독만 대상"
대한축구협회(KFA)가 김도훈 임시 감독을 선임한 가운데,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임시 사령탑 체제와 정식 감독 선임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축구협회는 20일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에 김도훈 전 울산 HD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는 내달 6일 싱가포르(원정 경기), 11일 중국(홈 경기)과의 '2026 국제축
하근수기자2024.05.20 17:35:27
축구 A대표 임시감독 맡은 김도훈 "두 경기 최선 다하겠다"
성인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 자리를 맡은 김도훈(54) 전 울산 HD 감독이 다음 달 예정된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전 감독을 경질한 뒤 3개월 넘게 공석으로 남아있던 A대표팀 감독 자리에 김 감독을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김 감독은 다음 달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
문채현기자2024.05.20 17:32:28
손흥민 니킥 맞고 쓰러졌지만…레드카드는 번복(영상)
손흥민이 경기 도중 니킥을 맞았지만 레드카드가 취소되는 판정이 나왔다. 20일 토트넘은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상대 팀 선수에게 가격당하면서 큰 부상을 입을 뻔했다. 경기 후반 31분쯤 셰필드의 안드레 브룩스가 갑자기 손흥민에게 돌진하며 니킥을 시도한 것이다
최인선 인턴기자2024.05.20 15:58:28
女축구대표팀 미국 원정 명단 발표…홍서윤 역대 최연소 3위
대한축구협회가 다음 달 미국 원정 친선경기에 출전할 여자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20일 협회에 따르면 지소연, 김혜리, 장슬기 등 기존 주축 멤버들이 변함없이 발탁된 가운데, 고교생 미드필더 홍서윤(광양여고)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에 출전했던 곽로영이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특히 15세 319일의
문채현기자2024.05.20 15:52:54
호주 경기에 A매치까지…리그 끝나도 '살인적 일정' 남은 손흥민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도 여전히 강행군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EPL 최종 38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뒤 3시간도 지나지 않아 호주로 향했다. 이날 오전 5시께 토트넘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
문채현기자2024.05.20 14:59:32
축구협회, 6월 월드컵 예선 김도훈 임시 감독 체체로 치른다
새 사령탑을 찾지 못한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6월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을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른다. 축구협회는 20일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에 김도훈(54) 전 울산 HD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는 내달 6일 싱가포르(원정 경기), 11일 중국(홈 경기)과의 북중미 월
안경남기자2024.05.20 13:17:20
[속보]축구협회, 6월 월드컵 예선 김도훈 임시 감독 체체로
안경남기자2024.05.20 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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