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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KLPGA E1 채리티오픈 2연패 도전…24일 개막
방신실(KB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2회 E1 채리티오픈'(총상금 9억원) 2연패에 도전한다. 방신실은 24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리는 E1 채리티오픈에 출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 참가한 방신실은 1라운드부터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하며 KLPGA 투어 첫
박윤서기자2024.05.22 09:37:00
신태용 감독, 시몬느 아시아 퍼시픽컵 골프대회 홍보대사 선임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사단법인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이 개최하는 시몬느 아시아 퍼시픽컵(APAC) 대회 홍보대사로 선임됐다. AGLF는 21일 "신태용 감독을 시몬느 APAC컵 홍보대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 감독과 함께 2024 파리올림픽에 인도네시아 골프 대표로 출전을 준비 중인 가브리엘라 덴도 홍보
안경남기자2024.05.21 15:28:32
'랭킹 2위' 쇼플리父 "아들 LIV 안 갈 것…돈보다 명예가 중요"
메이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우승컵을 손에 쥔 잰더 쇼플리(30·미국)가 사우디아라비아 LIV골프에 진출할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쇼플리의 코치이자 아버지인 슈테판 쇼플리는 21일(한국시각) 골프닷컴에 "아들은 돈이 아닌 명예를 쫓는 사람"이라며 LIV 진출 가능성을 일축했다. 일부 선수들이 메이저 대회
문채현기자2024.05.21 14:57:05
박상현·장유빈, KPGA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출격…23일 개막
박상현(동아제약)과 장유빈(신한금융그룹)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에 도전한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2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지난해 상금왕 박상현과 이번 시즌 장타 부문 1위 장유빈, 대회 2연패를 겨냥하는 김동민(NH농협은행) 등 총 14
박윤서기자2024.05.21 14:56:14
최승빈, KPGA 선수권대회 2연패 겨냥…함정우·박상현 등 우승 도전
최승빈이 국내 최고 권위의 골프 대회인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타이틀 수성에 나선다. 대회는 오는 6월6일부터 9일까지 경남 양산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1958년 6월 한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
문성대기자2024.05.20 16:47:40
KPGA 최고령 우승 최경주, 세계랭킹도 1713계단 '껑충'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운 최경주의 세계랭킹이 1713계단이나 껑충 뛰어올랐다. 20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최경주는 지난주 2460위에서 1713계단 상승한 747위에 자리했다. 최경주는 54번째 생일날이었던 지난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끝난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했다.
안경남기자2024.05.20 11:01:19
김주형, 메이저 PGA 챔피언십 공동 26위…쇼플리 우승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26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20일(한국시각)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제106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8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로 공동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경남기자2024.05.20 09:47:05
'세계 1위' 코르다, LPGA 아메리카스오픈 우승…시즌 6승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시즌 6승을 달성했다. 코르다는 20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14언더파 2
안경남기자2024.05.20 08:45:50
최경주 'SK텔레콤 오픈 '아일랜드 샷' 평생 잊지 못할 것"
'탱크' 최경주(54)가 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경험했다. 최경주는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 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를 쳐 3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를 친 최경주는 박상현과 동타를 기록했다. 최경주는 첫
문성대기자2024.05.19 18:24:03
박현경, 이예원 1홀 차 꺾고 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우승
박현경이 이예원을 1홀 타로 따돌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투산 매치플레이(총상금 9억원)에서 우승했다. 박현경은 19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이예원을 누르고 우승했다. 지난해 10월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 이후 6개월여만의 우승이자 통산 5승이다. 특히 지난해 이 대회 결승
안경남기자2024.05.19 17:46:33
최경주, 12년 만에 KPGA 정상…최고령 우승 경신
'탱크' 최경주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는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를 쳐 3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를 친 최경주는 박상현과 동타를 기록했다. 첫 번째 홀(18번홀)에서
문성대기자2024.05.19 16:26:20
이소미·김세영, 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3R 공동 8위
이소미와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약 41억원) 3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 자리했다. 이소미는 19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
박윤서기자2024.05.19 09:51:37
쇼플리, PGA 챔피언십서 사흘 연속 선두…김주형 19위
남자 골프 세계랭킹 3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선두를 달렸다. 쇼플리는 19일(한국시각)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를 쳐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5언더파 198타를 친 쇼플리는 콜린 모리
문성대기자2024.05.19 09:49:13
윤이나vs이예원, KLPGA 두산 매치플레이 4강서 격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4강전에서 윤이나와 이예원과 맞대결을 펼친다. 윤이나는 18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8강전에서 박도영을 3홀 차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이번에 처음 매치플레이에 출전한 윤이나는 조별리그, 16강전, 8강전에 이어 5연승을 질주했다
김희준기자2024.05.18 18:22:37
최경주, SK텔레콤 오픈 3R 선두 유지…12년만에 KPGA 우승 도전
최경주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지키며 12년 만의 우승 기대를 부풀렸다. 최경주는 18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2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2라운드에 이어
김희준기자2024.05.18 17:44:24
세계 1위 골퍼 셰플러, 경찰 체포 후 석방돼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올해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2라운드를 앞두고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등 외신에 따르면 셰플러는 이날 오전 7시 28분께 PGA 챔피언십 개최지인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 진입로로 차량을 몰고 들어가려다 경찰에 체
이수민 인턴기자2024.05.18 15:04:40
이소미, 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2라운드도 '선두권'
이소미(대방건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약 41억원) 첫날 단독 선두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선두권에 위치했다. 이소미는 18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첫날
김진엽기자2024.05.18 12:03:03
쇼플리, PGA 챔피언십 2R 선두…김주형 20위권으로 밀려
남자 골프 세계랭킹 3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서 선두를 질주했다. 쇼플리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9개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나
김희준기자2024.05.18 11:54:18
남자골프 세계 1위 셰플러, 경찰 체포 소동 후에도 5언더파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나는 소동 후에도 메이저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쳤다. 셰플러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전날 1
김희준기자2024.05.18 10:35:42
둘째날 7언더파 몰아친 최경주, KPGA SK텔레콤 오픈 단독 선두
'탱크' 최경주(SK텔레콤)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둘째 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최경주는 17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공동 2위 박상현(동아제약
박윤서기자2024.05.17 19: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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