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모 이혼 겪은 자녀…스트레스 탓 ○○○ 위험 높아진다
어릴 적 부모가 이혼한 경험이 있는 성인이 나이가 들었을 때 뇌졸중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22일(현지 시각) 더선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틴데일 대학교, 미국 텍사스대학교 알링턴 캠퍼스의 공동 연구진이 진행한 이번 연구는 65세 이상의 성인 중 부모 이혼을 경험한 사람이 뇌졸중을 겪을 확률이 61% 더 높다는 점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게재됐으며, 약 1만3205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분석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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