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고은·윤종화, 결혼 3년만에 파경 "반년 전부터 각자 생활"
배우 신고은(38)·윤종화(45)가 결혼 3년여 만에 파경을 맞은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신고은은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이 글을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오랫동안 고민이 많았다.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고, 앞으로의 제 인생에서 이 부분을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 짧은 글을 올린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3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각자의 생활을 한 지 거의 반년이 지나간다. 서로의 가치관과 성격이 매우 달랐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잘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그분도 저도 각자의 자리에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