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토트넘 손흥민, 유로파리그 결승 임박…최대 2839억원 가치 단판 승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천문학적인 가치를 지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토트넘과 맨유는 오는 2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릴 2024~2025시즌 UEL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하는 토트넘은 16강에서 AZ 알크마르(네덜란드), 8강에서 프랑크푸르트(독일), 4강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후벵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