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세영 완승' 한국 배드민턴, 대만 잡고 8강행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제19회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에서 3연승을 내달리며 8강에 진출했다.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배드민턴 대표팀은 30일(한국 시간) 중국 샤먼에서 벌어진 대만과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4-1로 이겼다.
1, 2차전에서 각각 체코와 캐나다를 4-1로 꺾은 한국은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해 8강행 티켓을 획득했다.
국가대항전으로 진행되는 수디르만컵은 남자단식,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각 1게임씩 총 5게임을 치러 3게임을 먼저 잡는 팀이 승리한다. 단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