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복궁 경회루 2층 누각 올라 인왕산 바람 쐬볼까
국가유산청 경복궁관리소가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
국보 '경회루(慶會樓)'는 '경사로운 모임을 위한 누각'이란 뜻으로, 임금이 신하들과 연회를 열거나 외국 사신을 접대하고,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내는 등 국가행사에 사용되던 우리나라 최대 누각 형식의 목조건축물이다.
평소에는 경회루 보존관리를 위해 내부관람이 제한되고 있다
경복궁관리소는 2010년부터 매년 관람객을 위해 특별관람 경회루를 개방해왔다.
올해 특별관람에서는 참가자들이 국가유산해설사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