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세 출산 여배우, "알파치노는 80대에 아이 가져" 발끈 왜?
할리우드 배우 시에나 밀러(43)가 나이 들어 임신을 선택한 여성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이 곱지 않다고 지적했다.
13일(현지시각) 미국 ABC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밀러는 최근 여성지 엘르(Elle)와의 인터뷰에서 "나를 향한 많은 소음이 있었고, 사람들은 이 문제에 대해 할 말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굉장히 성차별적이고 여성 혐오적이며 반페미니즘적이다. 미칠 지경"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밀러는 "당신의 몸이 할 수 있다면, 아이를 가지세요. 멋진 아이를 낳으세요"라며 "저는 지금 더 나은 엄마가 됐고,